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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보]국제씨엘에스(주)_베타락탐계의 항생제 불활화
  • 작성자
    최고관리자
  • 조회
    1,739
  • 작성일
    2019-09-23

미국, 호주에 이어 우리도 항생제 불활화 작업을 완료하였습니다.


Beta-Lactam을 기반으로 한 의약품의 제조는 일반 항생제와 마찬가지로 베타락탐에 대한 알레르기 때문에 제조공장의 근로자 및 일반인에게 여러 가지 공중보건 위험을 안겨준다고 합니다.
그래서 베타락탐을 생산하는 회사는 주요 생산시설이나 건물과는 별도로 생산시설을 설비합니다
.

페니실린과 여러 베타락탐은 반세기 이상 환자의 바이러스 및 기타 감염에 대한 치료에 사용되어왔습니다.

그러나 페니실린과 여러 베타락탐의 사용은 이러한 항생제에 대한 알레르기 또는 과민성 사례만큼 감염성 질환의 임상 치료에 제한적입니다.
일부 사례연구에서 과민성 반응은 설사, 발진, 두드러기 그리고 칸디다증(candidiasis)와 같은 중복감염의 10-20%로 관찰되었다고 보고되었습니다
.

베타락탐의 생산시설은 더 이상의 베타락탐 생산계획이 없으면 건물과 장비(설비)의 재사용이나 용도변경을 검토하게 되며

이 경우에는 공장건물 내부, 생산시설 및 장비에 잔류하는 베타락탐의 불활화(inactivation)를 완벽하게 마무리하여야 합니다.

전통적인 베타락탐 불활화 (Beta-Lactam Inactivation) 방법에는 액체 세정제를 사용하여 시설과 장비의 수작업 세척이 진행되며 발표된 문헌 (case study) 으로는, 일본 Toyama Chemical에서의 베타락탐 불활화가 있습니다.

미국 및 호주에서 이산화염소가스로 베타락탐의 불활화에 성공하였고 실제로 베타락탐 생산시설 및 건물에 응용되어 미국의 관련 학회에서도 발표되었습니다.


호주의 모 제약회사는 Amoxicillin, Penicillin-V을 생산하였고 그 뒤 불활화 작업을 하였습니다.

대상되는 불활화 공간은 7,985 입방메타이며 불활화 목적은 건물과 설비의 판매라고 합니다.

 

우리회사는 국내 모 제약회사의 베타락탐 공장을 대상으로 불활화 작업을 완료하였습니다.

일본 Toyama Chem에서 진행하였던 세정 방법은 가성소다용액(NaOH solution)을 사용 하였지만 우리는 새로운 세정액, 이산화염소 멤브레인 용액을 적용하여 보다 더 높은 효율을 얻었습니다.

그렇지만 수작업으로 뿌리고 문지르기(spray & wipe)로는 손이 미치지 못하는 부분의 불활화를 장담하고 검증하는데 제한적입니다.

그래서 세정액을 이용한 수작업 불활화(inactivation) 후 분배와 침투 능력이 뛰어난 이산화염소 가스를 이용하여 한번 더 불활화 작업을 진행하여 완벽한 베타탁탐 불활화를 달성하게 됩니다.

 

세정 후 미국과 호주에서 사용하였던 이산화염소 가스를 이용하여 베타락탐 불활화 작업을 성공적으로 완료 하였습니다.

 

국제씨엘에스

2019년 9월 20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