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향] 국가별 LMO 동향 아프리카지역 2019 (KBCH 동향보고서 No.201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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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 2020-01-28
안녕하세요. 한국생물안전협회입니다.
한국바이오안전성정보센터에서 발간한 "국가별 LMO 동향 아프리카 2019 (KBCH 동향보고서 No.2019-12)"를 첨부해드리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출처 : 한국바이오안전성정보센터 https://www.biosafety.or.kr)
◇ 요 약
아프리카 대륙은 기후변화로 농작물 생산에 많은 어려움이 있어 인구 증가에 따른 식량 안보 문제가 산재해 있고 경제성장을 위해 농업생명공학의 도입에 많은 고민을 하고 있습니다.
대륙에서 가장 먼저 GM작물을 도입하여 농업생산성과 경제성장을 이룩한 남아공이 여전히 GM작물 선도국으로의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이외 수단, 부르키나파소의 Bt면화 도입 경험이 주변 국가에 많은 영향을 미치고 있으며, 에스와티니가 2018년 새로운 GM작물 재배국으로 합류하였습니다.
최근 아프리카지역에서 가뭄과 해충의 피해가 커져 합동 연구 프로젝트를 통해 이러한 난관을 극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진행된 다양한 시험재배 결과 GM작물의 혜택을 확인할 수 있었고, 이러한 결과를 바탕으로 그동안 GM작물에 부정적이었던 국가들에서 농업생명공학에 대한 검토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케냐 정부도 GM금지령을 재고해야할 것이며 GM작물을 도입해야한다는 목소리를 내고 있습니다.
나이지리아는 Bt면화에 이어 최초로 Bt동부콩의 상업적 이용을 승인하여 GM작물 재배국으로의 합류를 눈앞에 두고 있습니다.
여전히 GMO를 금지하고 도입에 주저하고 있는 국가도 있긴 하지만 GM작물 연구 결과에 대한 축적 및 주변국들의 도입 경험이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으로 보입니다.
◇ 목 차
1. 주요 특징
2. 법, 제도
3. 승인현황
4. 재배현황
5.. 수출입 및 이용현황
6. 연구개발현황
7. GM도입에 대한 사회적 변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