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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러스) Puumala virus, Seoul virus
  • 작성자
    최고관리자
  • 조회
    83
  • 작성일
    2020-02-07

(바이러스) Puumala virus, Seoul virus


출처:
http://www.rki.de/SharedDocs/Bilder/InfAZ/Hantavirus/EM_Tab_Hanta.html,Robert Koch-Institut

• 위 험 군 :제 2위험군
• 국내범주 :-
• 특 성 :Bunyaviridae과, Hantavirus속, (-)ssRNA, 구형, 외피 있음

 

병원성 및 감염증상

  • 잠복기 : 1~3주  
  • 신증후출혈열(Haemorrhagic fever with renal syndrome, HFRS)를 유발함.
  • 임상증상에 따라 발열기, 저혈압기, 핍뇨기, 이뇨기, 회복기로 구분함. 발병 후 갑작스런 고열, 오한, 두통으로 시작되며 안면홍조, 결막충혈, 출혈반점이 나타남. 저혈압기에는 환자의 30~40%에서 혈압저하가 나타나며, 정신착란, 청색증, 혼수 등 저혈압성 쇼크가 발생할 수 있음. 핍뇨기는 발병 6~8일 사이 환자의 60%에 나타나며 요독증, 신부전 등이 나타남. 이뇨기는 소변량의 증가로 탈수증을 일으키기도 하며, 2~3개월 이내 모든 기능이 정상으로 회복됨.

 

치료 및 백신

  • 치료 : 항바이러스제제 ribavirin 임상실험 결과 초기 환자의 경우 제한적으로 효과가 있음.
  • 백신 : 없음

 

실험실 생물안전정보

  • 감염위해요소 
  • 감염 경로
    - 일반 감염경로:에어로졸화된 쥐 배설물 흡입으로 감염됨.
    - 실험자 감염경로: 감염성 에어로졸 흡입으로 인하여 감염 가능함.
  • 감염량 : -
  • 숙주:사람, Puumala virus는 대륙밭쥐(Clethrionomys glareolus), Seoul virus는 집쥐(Rattus norvegicus)
  • 실험실 획득감염:1996년 4월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기초연구동 실험동물실에서 사육되는 실험동물 관련된 유행성출혈열 감염이 확인된 바 있음.
    (출처 : Laboratory­Acquired Infections with Hantavirus at a Research Unit of Medical School in Seoul, 1996. Korean J Prev Med 1999; 32(3): 269-275)
  • 생물안전밀폐등급
  • BL2 권장:임상검체, 의심검체, 감염성물질, 배양체를 취급하는 실험 (※ 단, 감염조직 취급 시 BL3에 준하는 생물안전운영 규정 준수)
  • BL3 권장:세포배양을 통한 바이러스 증식 및 정제
  • ABL2 권장:동물 감염실험 및 감염동물 해부 등
  • 개인보호장비 : 반드시 실험복을 착용하고, 감염성물질이 피부에 직접적으로 접촉할 경우 장갑 착용, 에어로졸발생 우려가 있을 시 호흡보호장비 착용하고, 에어로졸 발생우려가 있는 조작과 대량 또는 고농도의 바이러스 취급 시 생물안전작업대(BSC) 내에서 작업할 것을 권장
  • 소독 및 불활성화 : hypochlorite solution, sodium hypochlorite, 70% alcohol, phenolics, 121℃에서 15분 이상 고압증기멸균 등
  • 숙주 외 환경저항성: hantavirus는 4℃에서 1개월간, -70℃에서 수년간 감염성 유지함 띔.
  • 폐기물 처리:감염성물질을 취급한 모든 폐기물은 고압증기멸균 등의 처리 후 의료폐기물로 처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