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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러스) Rabies virus
  • 작성자
    최고관리자
  • 조회
    72
  • 작성일
    2020-02-07

(바이러스) Rabies virus

출처:국립보건연구원 인수공통감염과

• 위 험 군 :제 3위험군
• 국내범주 :전략물자통제병원체
• 특 성 :Rhabdoviridae과, Lyssavirus속, 총알모양, (-)ssRNA바이러스, 외피있음

 

병원성 및 감염증상

  • 잠복기 : 13일~2년(수주~수개월)  
  • 공수병을 유발함.
  • 공수병에 걸린 개에 물린 곳이 중추신경과 가까울수록 짧음. 발병초기에는 발열, 두통, 전신쇠약감 등의 비특이 증상을 보이며, 발병후기에는 불면증, 불안, 혼돈, 부분적인 마비, 환청, 흥분, 타액, 땀 눈물 등 과다분비, 연하 곤란, 물을 두려워하는 증세를 보이고, 수일(평균4일) 이내에 사망함. 합병증으로 SIADH, 요붕증, 급성 호흡곤란증후군, 부정맥, 위장관 출혈, 장 마비, 혈소판 감소 등이 발생함. 

 

치료 및 백신

  • 치료 : 대증요법 이루어지며, 동물교상 후 비눗물로 즉시 씻고 포비돈-요오드 용액으로 세척하는 등 예방이 더 중요함.
  • 백신 : 3종류의 불활화 조직배양백신 있음. 사람 이배수체 세포백신(human diploid cell vaccine, HDCV), 정제 계태아 백신(purified chick embryo vaccine, PCVC), 정제 Vero 세포 백신(purifed vero cell vaccine)

 

실험실 생물안전정보

  • 감염위해요소 
  • 감염 경로
    - 일반 감염경로:공수병 바이러스에 감염된 야생동물(너구리, 여우, 박쥐)이나 사육동물(개, 고양이 등)에 물리거나, 감염된 동물의 타액 또는 조직을 다룰 때 눈, 코, 입 또는 상처를 통해 감염됨.
    - 실험자 감염경로: 감염성 물질의 비말을 통한 호흡기 감염 및 배양균이나 농축 배양액 조작 시 점막 감염의 우려가 있으므로, 바늘이나 주사기 등 날카로운 물체 이용은 되도록 제한하고 동물실험 시 각별히 주의가 필요함.
  • 감염량 : -
  • 숙주:사람, 다수의 포유동물, 주로 개과(Canidae과)의 동물(개, 여우, 코요테), 족제비과(mustelidae과) 동물(스컹크, 오소리, 담비), 사향고양이과(viverridae과)의 동물(몽구스, 사향고양이), 미국너구리과(procyonidae과)의 동물(너구리), 식충박쥐(insectivorous bat), 흡혈박쥐(haematophagous bat)
  • 실험실 획득감염:
    - 백신 생산시설(1973년)과 백신 연구시설(1977년)에서 바이러스 취급 중 발생한 고농도의 에어로졸 노출로 인하여 감염된 사례가 2건 보고됨.
    (출처 : Biosafety in Microbiological and Biomedical Laboratories, 5th ed., 220p)
    - 그 후 최근 수십 년 간 보고된 사례가 없음.
    (출처 : Material Safety Data Sheets, CANADA, 2011­4­19)
  • 생물안전밀폐등급
  • BL2 권장:권장:임상검체 취급 및 분자생물학적 실험, 백신주(Fixed Rabies virus) 취급 실험
  • BL3 권장:에어로졸 발생 가능성이 큰 조작, 고농도 및 대량 배양 등 병원체를 직접 취급하는 실험
  • ABL3 권장:동물 감염실험 및 감염동물 해부 등
  • 개인보호장비 : 반드시 앞트임이 없는 실험복과 장갑, 감염성 물질이 튀거나 에어로졸 발생 우려가 있을 경우에는 안면보호장비 및 호흡보호장비 착용. 감염성 물질 취급 실험은 모두 생물안전작업대 내에서 실험 수행. 주사바늘 및 뾰족한 실험도구 사용 자제
  • 소독 및 불활성화 : 70% ethanol, phenol, formalin, ether, trypsin, β­propiolactone, pH 3 이하, pH 11 이상에서 처리, UV 조사
  • 숙주 외 환경저항성:태양광선과 건조에 감수성이 있으므로 숙주 밖에서 생존하기 힘듦
  • 폐기물 처리:감염성물질을 취급한 모든 폐기물은 고압증기멸균 등의 처리 후 의료폐기물로 처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