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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러스) Yellow fever virus
  • 작성자
    최고관리자
  • 조회
    134
  • 작성일
    2020-02-10

(바이러스) Yellow fever virus

출처:http://phil.cdc.gov/phil/details.asp ID#8239, CDC/ Erskine Palmer, Ph.D

• 위 험 군:제 3위험군
• 국내범주:고위험병원체, 전략물자통제병원체
• 특 성:Flaviviridae과, Flavivirus속, 구형,(+)ssRNA 바이러스, 피막 있음

 

병원성 및 감염증상

  • 잠복기 : 3~6일   
  • 급성 발열성 질환인 황열(Yellow fever)을 유발함.
  • 대부분이 가벼운 증상을 보이며, 10~20%에서 전형적인 황열을 보임. 전형적인 황열은 약 3일 동안 발열, 두통, 권태감, 오심, 구토가 지속된 후 1~2일간 증상이 없어졌다가 다시 나타나면서 신부전, 간부전, 황달과 서맥을 동반한 고열이 나타남.
  • 일반적으로 후유증 없이 회복하나 드물게 부정맥이나 심부전으로 사망.
  • 중증 황열의 경우 사망률 50%이상, 적절한 치료를 받은 경우에도 5%에 이름.

 

치료 및 백신

  • 치료 : 대증치료   
  • 백신 : 백신의 효과는 거의 100%로 10년간 지속됨

 

실험실 생물안전정보

  • 감염위해요소 
    • 감염 경로
      - 일반 감염경로:감염된 모기에 물리는 경우 감염됨. (우리나라는 매개 모기가 없음).
      - 실험자 감염경로: 오염된 실험실 및 배양액 등 감염성 물질에 직접적 또는 간접적으로 피부 및 점막에 접촉, 오염된 날카로운 물질에 찔림.
    • 감염량 : -
    • 숙주:사람, 영장류, 고슴도치
    • 실험실 획득감염: 국외에서 1873년 황열 환자의 피가 섞인 구토물로 실험 하는 중 감염되어 사망하는 사례, 1900년 황열 연구자가 감염된 모기에 물려 감염된 사례, 1927년~ 1930년 사이에는 9건의 실험실획득감염이 발생하여 그중 6명이 사망하였으며, 정확한 감염경로는 밝혀지지 않았으나 부검, 감염된 원숭이의 혈액 취급, 감염된 모기에 물림으로서 감염된 것으로 추정됨. 1942년 황열 백신 연구 과정 중 감염된 사례도 있음.
      (출처 : Laboratory­Associated Infections. Ann. Rev. Microbiol. 1979. 33:41-66)
    • 생물안전밀폐등급
    • BL2 권장:분자생물학적, 혈청학적 검사
    • BL3 권장:균배양 등 병원체를 직접 취급하는 실험
    • ABL3 권장:동물 감염실험 및 감염동물 해부 등
    • 개인보호장비 : 평상복을 다 덮는 실험복과 장갑 착용. 감염성 물질이 튈 우려가 있을 경우에는 눈보호장비 및 안면보호장비 착용. 모든 감염 가능성이 있는 물질을 다루는 실험은 생물안전작업대에서 실험 수행. 주사바늘 및 뾰족한 실험도구의 사용 자제
    • 소독 및 불활성화 : 0.05~0,5% chlorine, 3~8% formaldehyde, 2% glutaraldehyde, 2~3% hydrogen peroxide, 1% iodine, 50~60℃에서 30분 가열, UV 또는 감마선 조사, 121℃에서 15분 이상 고압증기멸균
    • 숙주 외 환경저항성:4℃ 혈액검체에서 1개월, 0℃의 50% 글리세롤에서 3개월, -70℃에서 수년간, 동결 건조 후 0℃에서 수년간 생존 가능
    • 폐기물 처리:감염성물질을 취급한 모든 폐기물은 고압증기멸균 등의 처리 후 의료폐기물로 처리